한동안 우분투만 사용하다가 최근 들어 데비안, 페도라, CentOS, SuSe 등 다양한 distribution 들이 업데이트 되기에 골고루 사용해 보는 중.
그 중 예전에 한참 사용하던 OpenSUSE를 다시 만져보기 시작함.
역시 명가는 어디 안 감.
얘네들은 패키지 선정과 관리에 정말 공을 들인 것 같음.
yast2, zypper등을 통한 패키지 관리 (우분투에서는 apt) 기능도 훌륭한 편.
우분투의 경우에도 각 버전별로 코드네임을 붙이듯, 오픈수세도 각종 코드네임을 붙이는 듯 하다. 텀블위드가 현재 버전의 코드명이다. 별 고민할 것 없이 얘를 사용해 보도록 하자.
다운로드 받기
The makers' choice for sysadmins, developers and desktop users.
Discover Tumbleweed and get the newest Linux packages with our rolling release. Fast! Integrated! Stabilized! Tested!. Discover Leap and get the most complete Linux distribution with openSUSE’s latest regular-release version!
www.opensuse.org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기는 한데, 느릴 수 있으니 미러에서 고르자.
Mirrors for /tumbleweed/iso/openSUSE-Tumbleweed-DVD-x86_64-Snapshot20221109-Media.iso - openSUSE Download
download.opensuse.org
생각보다 일본 미러 서버가 느려서(500kbps 이하) 중국 BSFU 의 미러를 들어가니 10MBps 이상을 찍어준다.
부팅 디스크 만들기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어야 하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다음 방법을 추천함.
https://www.ventoy.net/en/index.html
Ventoy
Ventoy is an open source tool to create bootable USB drive for ISO files. With ventoy, you don't need to format the disk again and again, you just need to copy the iso file to the USB drive and boot it.
www.ventoy.net
사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1. Ventoy 다운 받아 압축을 풀고 Ventoy2Disk.exe 실행.
2. USB 포맷 & Ventoy 환경 설치
3. 해당 드라이브에 iso 파일 복사.
4. 끗.
그럼 부팅할 때 여러 iso 파일 중 원하는 것을 고르는 화면이 뜬다.
설치
음.. 이후부터는 생략. 워낙 단순하고 문제 생길 것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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